고양이 모래 “키티스마일”
키티스마일을 캣츠나라에서 공구한다는 메일을 받고 달려갔다.
근데 여기서 한번도 구입한적이 없는데 왜 가입이 되어있는지.
키티스마일 웰빙은 내가 써본 모래 중 가장 좋은 모래라고 생각하며 엄지 손가락 두개 날린다.
키티스마일은 웰빙, 클래식 허브향, 존슨앤존슨향.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, 웰빙만 써봤다.
5킬로 3포에 22천정도 하는데 공구엔 4포에 22천. 이건 질러야지.
클래식은 가격이 훨 비싸서 써보고 싶다가도 망설여왔었는데 이번에 이것도 하나 사봤다.
두상자면 40킬로쯤되는데 택배 아저씨 우짜나싶었다. 근데 하루에 하나씩 이틀에 나눠 왔다. 뭥미.
그리고 첫주문 4만 이상이면 식기를 준다더니 안 왔길래 다시 읽어보니 공구제외. 더블 뭥미.
웰빙은 잘 굳고, 먼지 적고, 냄새 잘 잡고. 이런게 장점인데, 이런건 웬만한 가격되는 모래라면 비슷비슷하니까 아주 특별히 좋다고는 말 못 하겠다.
근데 모래들은 아무리 좋은거라도 똥오줌만 걷어내고 계속 부어주고 부어주고 이러다보면 오줌 묻은 가루들이 계속해서 쌓여 암모니아 냄새가 눈을 찌르게된다. 그러면 남은 모래들은 어쩔 수 없이 몽땅 버려야된다.
웰빙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버리는 이렇게 버리게되는 모래가 거의 없다는것. 그래서 오래쓸 수 있다.
그리고 설명에는 변기에 버려도 된다는데, 그건 못 믿겠다능… 안 녹게 생겼어. 그래서 버려본적이 없다.
다 지르고나서보니 공구밥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팔고 잇따능! 자주가는 공구밥에서 살걸 그랬네.
가격이나 성능이나 모두 뛰어난 모래. 써도 후회안할 모래. 강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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